포도호텔, 디아넥스호텔, 비오토피아 등 제주 3대 레스토랑 추천
“제주에서의 음악적 영감은 맛있는 한 끼에서 비롯됩니다”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 등 다양한 히트곡을 작곡한 대중가요계의 대표 히트 메이커이자 뛰어난 미식 감각으로도 알려진 조영수 씨가 제주도 대표 미식 스폿으로 레스토랑 3곳을 선정했다.
SK핀크스는 지난 30일 포도호텔을 방문한 조 작곡가와의 인터뷰를 통해 포도호텔 레스토랑 - ‘왕새우튀김우동’의 정석, 디아넥스호텔 레스토랑 - 제주 딤섬의 정점, 비오토피아 레스토랑 - 노을 속 제주한상 다이닝을 제주의 대표 미식식당 및 메뉴로 꼽았다.
포도호텔 레스토랑 ‘왕새우튀김우동 세트’
디아넥스호텔 레스토랑 ‘제주 백년초 대게살 딤섬’
조씨는 포도호텔 레스토랑 ‘왕새우튀김우동’은 정석 제주의 대표 우동 맛집으로 ‘누구에게나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메뉴’로, 천연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수가 나오는 디아넥스호텔의 레스토랑의 딤섬은 중국 본토와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메뉴로, 비오토피아 레스토랑은 프라이빗한 노을 뷰와 함께 제주의 산해진미를 한 상에 담은 제주한상 메뉴는 기념일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레스토랑이자 메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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