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한 귀신노래 들으면서 찜통더위 날려볼까?

최고 관리자 기자

등록 2025-08-12 09:53

한국민속촌, ‘심야공포촌’ 축제서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 '오싹한 무대' 꾸민다

한국민속촌 ‘심야공포촌’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 오싹한 한여름 무대 예고

‘심야공포촌’, 8월 14일 스페셜 공연으로 몰입도 극대화

싱어송라이터 안예은 6개의 납량특집 시리즈 총집합… ‘능소화’부터 ‘지박’까지 오싹한 세트리스트로 구성



한여름 찜통더위를 잊을  오싹한 라이브공연을 즐겨볼까?

한국민속촌은 국내 최대 규모 공포 축제 ‘심야공포촌’의 특별 행사로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의 특별한 라이브 공연을 오는 8월 14일(목) 오후 8시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민속촌은 "올해 ‘심야공포촌’은 실제 민속마을 공간을 활용해 진행하는 공포 콘텐츠들을 더욱더 실감나게 느낄수 있도록 전면 리뉴얼을 했다"고 밝혔다.


특히 공포의 몰입도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감각적 장치들을 추가해  관람객들이 괴담 속 주인공이 돼 미션을 수행하고, 곳곳에 설치된 몰입형 사운드, 공포 트릭, 귀신 캐릭터와의 돌발 상황을 겪으며 한층 생생한 공포를 마주하도록 했다.

 오는 14일 에는 야외 공연장에서 안예은의 귀신노래를 테마로 한 스페셜 공연이 진행된다.
 안예은은 매년 여름, 직접 작사·작곡·편곡한 귀신 노래를 담은 ‘납량특집’ 앨범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안예은의 신곡을 포함한 납량특집 시리즈 전곡으로 구성된 특별 세트리스트 통해 단순한 라이브 무대가 아닌 한국민속촌 ‘심야공포촌’ 세계관과 연계된 콘셉트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한여름 밤 서늘한 몰입감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심야공포촌’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외에도 워크스루·체험형·공연 총 22종의 다양한 콘텐츠가 함께 마련돼 여름밤의 더위를 잊게하는 오싹한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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