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작은 12월 27일 오후 6시 코엑스 D 홀에서, 이후 전국으로 확대
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 구상, 잊지 못할 추억 선물 예정
박서진
박서진이 2025-26 전국투어 콘서트 '마이네임 이즈 서진'으로 연말연시 전국 각지의 팬들과 만난다.
그 첫 시작으로 박서진의 2025-26 전국투어 콘서트 '마이네임 이즈 서진'은 12월 27일 오후 6시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이어 박서진의 서울 콘서트는 다음날인 28일 오후 3시에 두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전국투어 '마이네임 이즈 서진'은 지난 4월 열띤 환호 속에서 성료한 단독 콘서트 'NEW:BEGIN' 이후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공연인 만큼, 무대 위 박서진을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행복한 연말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서진은 그동안 수많은 무대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증명해왔다. 매력적인 보이스와 깊이 있는 가창력은 묵직한 울림을 줬으며 ‘장구의 신’ 답게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해 두 눈을 즐겁게 만드는 등 그야말로 오감만족 공연을 펼쳐왔던 것.
박서진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탄탄한 실력을 기반으로 더욱 무르익은 음악적 감성, 확장된 스펙트럼 그리고 시간을 순간 삭제할 볼거리 등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대표곡과 신곡의 조화가 돋보이는 세트리스트는 물론, 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구상하는 등 '마이네임 이즈 서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는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과 끊임없이 교감할 계획이다.
티켓 예매는 24일 오후 8시부터 티켓 예매 사이트 NHN티켓링크에서 가능하며, 각 지역별 공연 일정은 이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한편 박서진의 인스타그램에는 "이틀 지난 크리스마스를 박서진과 함께 보낼까요? 전 여러분과 함께 연말을 보내고 싶어요"라는 글이 올라와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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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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