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곡 '그럼 그렇지' 비롯해 '한동안 못봐서' 등 7곡 수록
사진=KDH 엔터테인먼트진해성이 25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No Wonder'를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8월 미니앨범 '愛人(One's Love)' 이후로 3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총 7개 트랙이 수록 되어있다.
타이틀곡 '그럼 그렇지’는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도 내 편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또 '한동안 못 봐서'를 비롯해 '임소식', '니가니가', '얄미운 세월', '아름다운 당신이여', '내사랑 경아'가 담겼다. ‘한도안 못 봐서’는 이별 후 이별을 인정하지 못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진해성은 중학교 시절 학교폭력을 했다고 주장하는 A씨와 그동안 법정 다툼을 벌여왔으며, A씨에게 무혐의 처분이 내려진 것으로 확인됐다. 또 최근에는 폭로자 A씨를 상대로 제기한 1000만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도 패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진해성은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지만 아쉬운 것이 솔직한 심정"이라며 "항소를 하지 않은 이유는 손해배상금을 받으려고 소송을 한 것이 아니고 상대방의 행위 중지의 목적, 그리고 더 이상 이런 논란이 없기를 원해서 소송을 한 것이었으니 항소를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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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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