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년차 가수에서 2달전 신곡‘영화 한편’내고 본격 활동 시작

간미연 MBN'현역가왕3' 1세대 아이돌 걸그룹 출신 간미연이 본인을 트로트 가수 1년차라고 소개했다.
MBN ‘현역가왕3’ 예고 영상에서 간미연이 “K-POP은 29년차, 트로트는 1년차 간미연입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하자 스튜디오는 술렁이기 시작했다.
후배들이 “0연차 아니야?” “트로트를 1년이나 하셨다고?”라고 의문을 갖자 신동엽도 “트로트를 하는 걸 본적이 없는 것 같은데 어땋게 1년차냐?”고 묻자 “2달전 트로트 앨범을 냈다”고 밝혔다. 이에 마녀 선배들은 모두 반기는 분위기로 간미연을 응원했다.
간미연은 실제로 얼마전 ‘영화 한 편’이라는 라틴음악의 정수인 탱고와 트로트를 결합한 경쾌한 리듬의 트로트 신곡을 발표하고 트로트 가수로 제2의 전성기를 꿈꾸고 있다.
MBN '현역가왕3'
간미연이 이날 부를 노래는 김혜연의 ‘화난여자’로 영상속 간미연은 핑크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나이를 잊은 듯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간직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간미연이 ‘올인정’을 받으며 트로트 가수로 힘찬 출발을 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30일(오늘)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3’는 10분 앞당겨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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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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