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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지금까지 볼 수 없던 파격퍼포먼스 기대하세요”

박시현 기자 shpark559500@gmail.com

등록 2026-02-28 12:26

오늘 KBS2 ‘불후의 명곡 설운도편’ 2부 방송

설운도, 임영웅에 준 ‘사랑해요 그래를’ 불러

대한민국 트로트의 거성 설운도를 향한 후배들의 뜨거운 헌사가 오늘(28일) 정점에 달한다. 지난 21일 화제 속에 막을 올린 KBS2 ‘불후의 명곡-아티스트 설운도 편’이 한층 더 치열해진 2부 무대를 통해 차기 레전드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1부에서는 설운도의 ‘음악적 양아들’로 불리는 손태진이 424표라는 경이로운 득표수를 기록하며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불후의 명곡 '설운도편' 2부가 오늘(28일) 방송된다 /사진 =KBS2 '불후의 명곡'

그 뜨거운 열기를 이어받을 2부에서는 자두, 김수찬, D82, 박서진, 그리고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팀의 김소향과 윤형렬 등 다섯 팀이 남은 단 하나의 우승 트로피를 두고 불꽃 튀는 초접전을 벌인다. 

특히 이번 무대는 메가급 스턴트 치어리딩부터 화려한 불쇼, 스케이팅에 이르기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역대급 스케일의 퍼포먼스가 예고되어 명곡판정단의 오감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가장 기대를 모으는 대목은 ‘장구의 신’ 박서진의 파격적인 변신이다. 이미 ‘불후의 명곡’에서 2승을 거둔 바 있는 그는 “무기를 들고 왔다”는 선전포고와 함께 이전에 본 적 없는 신상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동료 가수 자두가 가장 견제되는 무대로 꼽을 만큼 박서진의 의지는 남다르다. 그는 설운도의 절절한 명곡 ‘잃어버린 30년’을 선곡해 정통 트로트의 정수를 보여주는 동시에, 세대를 아우르는 파격적인 무대 연출로 승부수를 던진다.

선곡 라인업 역시 흥미롭다. ‘트로트파’ 김수찬이 ‘나침반’으로 정통의 결을 살린다면, ‘타 장르파’의 반격도 만만치 않다. 자두는 에녹의 ‘오늘 밤에’를, 밴드 D82는 ‘보랏빛 엽서’를, 김소향과 윤형렬은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선택해 원곡의 정서를 확장한 색다른 재해석을 선보인다. 전설의 원곡이 각기 다른 장르의 문법으로 변주되며 선사할 감동의 깊이가 이번 2부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이번 방송의 대미는 전설 설운도가 직접 장식한다. 그는 후배 임영웅에게 선물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던 ‘사랑해요 그대를’을 원작자의 깊이 있는 감성으로 직접 부른다. 

현장의 관객들이 일제히 그의 이름을 연호할 만큼 압도적인 울림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시대를 관통하는 명곡의 생명력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불후의 명곡-아티스트 설운도 편 2부’는 오늘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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