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2025 트롯어워즈서 10대가수상 수상 영예도... 댄스 퍼포먼스 가미한 '가라고' 열창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트롯스타 전유진이 바쁜 공연스케줄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각별한 팬서비스를 보여주면서 노래 뿐 아니라 인성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sbs2025 트롯어워즈에서 10대가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전유진은 이날 공연에서 아이돌 못지않은 댄스를 가미한 퍼포먼스와 함께 ‘가라고’를 열창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10대가수상을 수상한 전유진은 공연을 마치고 피곤한 상황에서도 팬클럽’Only Yu’ 팬들이 기다리는 야외 환송회자리에 찾아와 “팬 들이 찾아와 열심히 응원해준 덕분에 무대에서 더 자신 있게 공연할 수 있었다”면서 “내 공연모습이 잘 안보일 까 걱정했는데 많은 팬들께서 앞쪽무대에 자립잡고 응원해 주시는 덕분에 정말 감사했다” 고 인사했다.
전유진은 또 일일이 팬들과 포토타임을 가지면서 멀리서 찾아온 팬들의 성원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하는 등 스타로서 뿐 아니라 인성에서도 완성된 스타의 자질을 보여주었다.
부산에서 왔다는 팬클럽 회원 김모씨는 “오늘 공연을 보기위해 5시간 이상을 차를 타고 왔지만 이렇게 좋은 공연도 보고 사랑하는 전유진 님께서 직접 와서 사진까지 같이 찍어주는 기회를 주니 감동스럽다”라고 거듭 감사를 표현했다.
교복입고 나왔던 ‘꼬막 숙녀’에서 ‘요조숙녀’로 변신한 전유진은 지난해 MBN현역가왕에서 초대 현역가왕을 수상하는 가하면 한일 트롯대전에서도 큰 관심을 받는 등 대한민국의 떠오르는 트롯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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