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20회 상반기 결산 특집방송...'TOP 10' 총 출동
18일 방송되는 TV 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20회를 맞아 상반기 특집으로 꾸며진다. 특히 이번 주 방송에는 'TOP 10'이 모두 출연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유지우 박지후 남궁진 가수들까지 볼수 있어 팬들은 기대감에 젖어있다.
이번 방송의 주제는 '너와 나'의 지목 배틀로 상대를 직접 지목해 1:1 노래 대결을 펼치는 방식으로 이긴 팀에게는 선물이 주어질 예정이다. 특히 진(眞) 김용빈의 대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용빈은 "현역 21년차 자존심을 걸고 무조건 이기겠다"는 각오를 밝혔고 "짓밟아주겠다"라는 도발적인 발언과 함께 상대를 지목해 현장에 긴장감이 감돌았다고 전해진다. 또 손빈아는 사랑의 콜센타 예고에서 '왜 내가 '선'인지 보여주겠다"다고 말하는 등 본선 경쟁 못지 않은 열기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층 끌어올렸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사랑의 콜센타- 세븐데이즈' 방송 사상 처음 선보였던 현장 출동 '퀵서비스'를 다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상반기 동안 TOP7이 직접 출동한 횟수는 무려 11회이며 누적 이동 거리는 약 700km였다. 서울부터 인천, 수원, 충남 보령까지 전국을 누비며 팬들과 직접 만났던 특별한 시간을 다시 추억해 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TV 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9월 18일(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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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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