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예약 판매 시작… 팬들 기대 속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 공개
가수 이찬원 (사진=이찬원 인스타그램)
가수 이찬원이 두 번째 정규앨범 ‘찬란(燦爛)’으로 오는 10월 20일 가요계에 복귀한다. 예약 판매와 티징 콘텐츠 공개가 예고되면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2일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와 공식 SNS에 따르면 이찬원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정규 2집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앨범은 QR플랫폼 버전과 앨범북 버전 두 가지 형태로 발매된다. QR플랫폼 버전은 22일부터 10월 19일까지 온라인 판매처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으며 앨범북 버전은 도서 분류로 10월 2일부터 19일까지 각종 도서 판매처에서 예약 가능하다. 두 버전 모두 QR카드가 포함돼 한터차트와 써클차트 집계에 반영된다.
이번 앨범은 이찬원이 2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찬란한 여정’을 담았다. 조영수 작곡가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로이킴·작사가 김이나·로코베리·이유진·한길·다섯달란트·이규형 등 가요계 최정상 라인업이 제작에 참여했다.
이찬원은 앞서 2023년 첫 정규앨범 ‘ONE’과 2024년 미니앨범 ‘bright;燦’을 통해 음원차트 상위권 진입은 물론 음악방송 2관왕에 오르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번 앨범 역시 수록곡과 협업진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정규 2집 ‘찬란(燦爛)’은 오는 10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예약 구매자에게는 21일부터 순차 배송된다. 소속사는 22일부터 콘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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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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