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박서진 마카오에서 글로벌 스타 입증

박시현 기자

등록 2025-10-12 20:28

알아보는 팬들에 쑥스럽지만 흐믓해


사진=KBS 2TV 살림남지난 11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에서는 마카오로 가족여행을 떠난 박서진 가족의 모습이 방송됐다. 


마카오 가족여행 1편에서 마카오 도착과 동시에 공항에서부터 초강력 태풍을 만나 오도 가도 못하는 모습이 그려진데 이어 이번에는 반나절 만에 관광에 나선 박서진 가족 모습이였다.


첫번째 관광지는 세나도 광장. 가족들을 위해 ‘가이드 박’ 임무를 맡은 박서진은 세나도 광장을 지나 성바울 성당으로 향했다. 이 거리의 명물 ‘육포거리’를 지나가는 길에 “박서진. 멋있어요 오빠”라며 본인을 알아보는 팬을 만난 박서진은 쑥스러움에 어쩔 줄을 몰라했다. 


부끄러움에 동생에게 “한국사람이다”라고 말했지만 지나가는 현지 팬들이 모두 박서진을 향해 팬이라고 말하며 인증샷을 찍는 모습에 박서진의 입고리는 행복함에 살짝 올라간 모습이였다. 


스튜디오에서 MC 백지영은 "현지분들인거 같다"며 "우리가 뿌듯하고 자랑스럽다" 고 말했다. 


박서진의 부모님들도 모두 행복해했다. 박서진 어머니는 “내가 꼭 스타된 기분, 황홀하더라구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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