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타쿠야, ‘한일톱텐쇼’ 상남자 듀엣 결성 ‘록발라드’ 도전...흥과 감동 모두 잡으러 온다

박시현 기자

등록 2025-11-11 12:10

국민 애창곡 버즈 ‘겁쟁이’ 선곡, 폭발적인 고음으로 매력 발산

사진=MBN박서진이 오는 11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에서 '록커'에 도전, 신선한 매력을 선보인다. 

 

박서진은 타쿠야와 함께 남자들의 노래방 대표 애창곡 버즈의 ‘겁쟁이’로 듀엣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박서진은 든든하게 어깨를 펴고 “상남자 같은 스타일을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근육을 자랑하는 포즈를 취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박서진과 타쿠야는 폭발적인 고음과 둘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겁쟁이’를 불러 관객을 사로잡았다. 

 

또 이날 '한일톱텐쇼'에서 박서진은 “저 흥서진이에요!”라며 윤태화의 ‘조사하면 다 나온다’를 선곡, 경찰 콘셉트 무대를 선보이며 즐거움을 선사한다. 


사진=MBN

박서진은 노래를 시작하기 전  ‘형사 퍼포먼스’에 도전해 황민호, 윤수현 등을 ‘조사’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간주 구간에서는 일본 가수 마사야에게 수갑을 채우려다 실패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제작진은 “박서진이 이번 무대에서 흥과 감동을 모두 잡았다”며 “무대 장악력은 물론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MBN

한편 이날 ‘한일톱텐쇼’에는 ‘현역가왕1’의 주역인 마리아, 요요미, 윤수현, 두리가 출격해 ‘현역가왕1’, ‘현역가왕2’, ‘현역가왕 재팬’의 명예를 걸고 ‘현역가왕 삼파전’을 펼친다. 특히 ‘현역가왕1’ 대표 ‘센 언니즈’의 강렬한 기세에 여기저기 ‘기 빨림 호소인’들이 등장해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거침없는 리액션과 압도하는 아우라를 선사할 ‘현역가왕1’ 멤버들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한일톱텐쇼’는 ‘2025 한일가왕전’에서 활약한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양국 명곡으로 차트 정상에 도전하는 유일무이한 한일 명곡 차트쇼다. 우승 무대는 조회수 5만 회의 베네핏이 주어지며, 방송 직후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무대의 조회수를 바탕으로 매주 1~10위 차트가 발표된다.


MBN ‘한일톱텐쇼’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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