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 체질 검사결과 심장이 강해 '장구의 신'이 천직
사진=박서진 유튜브 유튜브 채널에는 '체질만 알면 건강해지고, 똑똑해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박서진은 “서른이 넘으니 세월이 느껴진다. ‘8체질 ’검사를 하기 위해 한의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또 “한의원은 침맞으러 와봤고 영어 공부할 때 도움이 될까 싶어 총명탕을 먹기 위해 와봤다. 총명탕은 효과가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서진의 최대 관심사는 체질에 맞는 관리를 통해 다이어트와 머리가 똑똑해지는 것이였다. 첫날 그는 바쁜 스케줄로 만성피로를 겪고 있어 뭉쳐있는 어깨와 등을 침과 추나요법으로 풀어주고 ‘8체질’ 검사를 위해 뇌파검사와 혈액검사를 진행했다.

2주뒤 한의원을 찾은 박서진의 체질은 ‘토양’이라고 밝혀졌다. ‘8체질’은 사람의 장기 중에 강한 것과 약한 것을 따져 이를 토대로 건강관리를 할수 있는 것.
한의사는 "유전사 검사를 토대로 가장 관리가 필요한 질병이 췌장암으로 나왔다. 꼭 걸린다는 것은 아니고 앞으로 체질에 맞는 식사를 통해 관리를 하면 된다. 또 심장이 강한 사람이라 신명나게 장구를 치며 노래를 하는 '장구의 신'이 될수 있었다“며 ”또 위장과 췌장이 강한 사람이라 먹는 것을 좋아한다“며 ‘먹방 시청 금지령’을 내렸다. 이와 함께 체질식을 통해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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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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