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연 "최소 TOP3 목표로 앞만 보고 가겠다"
MBN '현역가왕3'MBN측이 '현역가왕3' 예고 영상, 김태연편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태연은 어느 덧 중학생으로 예쁘게 잘 자라 준 모습이였으며, 밝게 웃으며 본인 소개를 했다. 김태연은 "안녕하세요? 현역가왕 나왔으면 가왕은 한번 해보고 가야하지 않겠습니까? 가왕컵 차지하러 온 아기호랑이 ‘어흥' 김태연입니다" 라고 당찬 포부를 밝혀 선배들을 놀라게 했다.
또 김태연은 “현역가왕 시즌1을 보고 배가 많이 아팠다. 사실 그때는 사춘기였는지 노래를 해야되나 말아야하나, 다른 장르를 해야하나 고민을 많이했다. 그런데 정신을 차려보니 이걸 꼭 해야겠더라"고 말했다.
이에 마녀심사단 마녀들은 "쟤 때문에 못살겠다", "입담이 예술이다"라며 김태연의 어른스럽고 똑 부러지는 모습에 모두 놀라면서도 귀여운 후배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이였다.
김태연은 "앞만 보고 갈꺼에요 최소 TOP3 안에는 꼭 들고 싶어요”라며 마지막으로 '현역가왕3'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김태연은 김수희 ’단연‘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동갑내기 빈예서가 안타갑게 눈물의 고배를 마신 상황에서 과연 김태연은 ’올인정‘을 받아 낼 수 있을지 그 결과는 30일 화요일 밤 9시 50분 '현역가왕3' 본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N '현역가왕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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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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