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18일 첫 방송 앞두고 경연참가자 전원 포즈 담긴 포스터 공개
제작진 “뉴페이스들 활약기대...이름만 들어도 아는 현역들도 대거 참가”
50대1 경쟁뚫고 제2 송가인 정서주 등 차세대 트로트 여제 찾기 본격화
사진=TV조선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미스트롯4’ 참가자 88인의 프로필이 공개됐다.
TV조선 ‘미스트롯4’제작진은 1일, 5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진출한 88인 참가자들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하고 첫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참가자 88인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에는 요염한 표정부터 깜찍한 손하트, 만만치 않은 카리스마를 드러내는 참가자까지 다양한 참가자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이번 경연에서는 화끈한 레드 컬러를 포인트로 블랙과 화이트의 대비가 돋보이는 확 바뀐 컬러도 선보였다.
참가자 중에는 2025년 미스코리아 진(眞) 정연우, 구독자 105만 명을 자랑하는 감성천재 윤윤서, 나훈아 코러스 출신의 이시안 등 재야의 실력자들과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얼굴들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앞서 ‘미스트롯4’ 제작진은 “마스터들이 '소름 돋는다'라는 감탄을 할 만큼 막강한 실력의 참가자들이 많아 ‘대한민국을 홀릴 차세대 트롯 여제의 탄생’이라는 프로그램의 모토에 딱 맞는 새 얼굴들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자신했던 것을 감안하면 과연 뛰어난 실력의 뉴페이스들이 어떤 무대와 서사를 보여줄지 본방송이 주목된다.
이와 함께 트롯 명가의 명맥을 잇고자 하는 현역 가수들의 지원이 이어진 것도 눈에 띈다.
또 이름만으로도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 출연진들도 빠질 수 없다. 가요계를 넘어 시대를 풍미했던 그룹 룰라의 메인보컬 김지현을 비롯, 한 소절만 들어도 모두가 따라 부르게 되는 국민 히트송 주인공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송가인, 양지은, 정서주 등 걸출한 국민 트롯 디바들을 배출해 온 '미스트롯' 시리즈. 과연, 대한민국을 트롯으로 평정할 차세대 트롯 여제는 누가 될까. 트롯 명가의 압도적 클래스를 증명할 TV CHOSUN '미스트롯4'는 12월 18일 목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박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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