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결정하면 결과가 좋지 않아도 후회하거나 굽히지 않아
오디션 프로 마스터, 노래 지도 잘 맞아… 집필작업도 괜찮을 듯
□ 윤곡(潤曲)의 ‘스타 꼴값’
사진 = 장윤정 SNS
혜성처럼 등장하면서 노래하는 인형으로 불렸던 장윤정!!!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 마세요〜〜” 콧소리로 흘러나오는 이 멜로디는 한때 대한민국 TV나 라디오만 켜도 나오는 누구나 흥얼거리는 국민가요였다.
이 노래는 ‘윤명선’ 작곡가가 계은숙을 위하여 만든 곡이었지만 계은숙, 주현미, 김혜연, 송대관 등 당대 최고의 트로트 가수들에게 모두 거절당하고, 운명적으로 장윤정에게 주어져 세상 밖으로 탄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렇다! 이것이 운명이다. ‘운명(運命)’이라는 어원은 명리학에서 유래된 것이다.
우리가 흔히 “너는 내 운명이야”라고 하는데 그건 절대 아니다. 사람은 각자의 운명이 따로 정해지고 타고 난다. 무엇으로? 자연으로 타고난다.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 - 나무, 불, 땅, 바위, 물의 다섯 개의 자연으로 더 세분화하면 열 종류의 사람(+, -)으로 구분할 수 있다.
우리는 사람이지만 자연으로 태어나고 자연으로 살아간다. 위의 열 개의 자연 중 하나로 태어나서 봄, 여름, 가을, 겨울 같은 계절이라는 자연을 만나지 않는가?
필자가 ‘트롯뉴스’와 인연이 되어 ‘스타 꼴값’ 연재를 하는 것도 운명이다.
일상적인 사소한 일, 작은 물건이 내 손에 들어오게 되는 것도 인연이고 운명이다.
왜 하필 지금? 올해? 이 나이에? 몇 월에? 어떤 일이? 누구와…? 등등
‘어머나’는 2003년 12월에 싱글로 먼저 발매되었고, 앨범은 2004년 10월 22일에 발매되었다 이렇게 시점이 결정된 데에는 장윤정의 운명적 이유가 있다.
그 이유를 설명하기 전에 장윤정 님 생년월일(삼주)을 설명하기로 한다.
장윤정 생년월일 1980년 2월 16일생(구글 검색)
사주는 연월일시를 거꾸로 표기하고 해석하는 것이 정석이다. 이는 옛날 학문(기월 1200년 넘음)이기 때문이다.
이 중 장윤정은 전날 15일이 아니고, 다음날 17일도 아닌 왜 하필 16일에 태어났을까?
그래서 ‘생일 축하한다’라고 표현하듯이 태어난 일(日)을 기준으로 자연이 정해진다.
장윤정은 겉모습은 작은 땅(산), 속마음도 작은 땅(산)으로 태어났다. (위에 있는 땅은 산으로도 해석함) 땅의 기본적인 습성은 씨앗을 저장하거나, 사람이나 자동차가 밟고 다니고 모든 만물이 무겁게 누르고 있는 자연이다.
땅은 저장하고 응집하는 본성이 있는 자연이기 때문에 본인의 속마음을 감추려 하고 혼자 고민하고 겉으로 표현하기 어려워한다. 그래서 착하고 모든 것을 수용하는 기질이 있는 반면에 답답하고 소극적이다.

겉과 속이 똑같은 자연으로 태어난 장윤정은 주관이 뚜렷하고, 고집이 세며, 일관성이 있다.
본인이 판단하고 결정하면 나중에 결과가 좋지 않아도 후회하거나 굽히지 않는다.
모든 자연은 타고난 계절에 따라 해석이 달라진다. 장윤정은 2월 16일 늦겨울에 태어난 땅(산)이라 따뜻한 불(火)이 필요한 사주이다.
속마음의 땅은 두 가지로 분류되는데, 장윤정이 태어난 기미(己未)의 미(未)는 불(火)이 암장(숨어있는 자연) 되어있는 땅이고, 기축(己丑)의 축(丑) 속에 물(水)이 암장 되어있는 땅으로 나눌 수 있다.
윤정 님처럼 겨울이나 가을에 태어난 사주는 기미(己未)가 좋은 생일이고, 봄, 여름에 태어난 사주는 기축(己丑)이 좋은 생일이다.
불(火)은 엄마, 집, 선생님, 공부, 책, 머리, 생각, 뇌, 종교 등의 단어로 나열할 수 있다.
엄마는 집에 계시는 분이고 직장 다니는 엄마는 퇴근하고 집에 오신다. 그래서 집을 다른 말로 ‘부동산’으로 해석할 수 있으므로 부동산 부자이다.
엄마는 집에서 유치원, 학교 가기 전에 첫 번째 선생님(가정 교육), 그래서 장윤정은 오디션 프로그램의 마스터, 노래 지도를 하는 선생님이다. 엄마와 선생님이 많이 하는 말은 ‘공부’ 이다. 공부하려면 책이나 교재가 필요하며 공부, 책은 머리로 생각하고 두뇌 회전을 해야 한다.
향후 집필을 추천하다.
일반적으로 종교는 머리와 생각을 편안하게 해주고 의지 처가 되기도 한다. 특정 종교를 권유하는 것은 아니다. 종교는 취향이고 자유이다. 겉과 속이 똑같은 장윤정은 자신을 신뢰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 이러한 단어들이 불(火)에 대한 해석이다.
장윤정의 부동산 기사를 볼 때마다 대박이 나는 이유도 불(火)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어머나’가 처음 발표된 2003년이 계미(癸未)년이다. 계(癸)는 작은 물(水), 미(未)는 작은 땅(土)이다.
장윤정이 태어난 속마음의 미(未: 불이 암장 된 땅)와 똑같은 년도이다. 2003년 12월은 갑자(甲子)월이다. 갑(甲)은 큰 나무(木), 자(子)는 작은 물(水)로 해석되며, 장윤정이 두 번째로 필요한 나무는 관(官-벼슬 관) 명예이다.
땅만 있으면 너무 휑하고 땅의 가치가 낮아진다. 나무가 있어야 값진 가치가 되는 이치와 똑같다. 현대 사회 해석으로 나무는 건물,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으로 표현할 수 있다.
정규 앨범으로 발매된 2004년 10월 22일은 갑신(甲申)년, 갑술(甲戌)월, 갑술(甲戌)일이다.
연월일이 모두 갑(甲) 큰 나무이고, 술(戌)은 큰 땅이다. 술(戌)도 불(火)이 암장 되어있는 땅이다.
장윤정 정규 1집
필자는 장윤정의 이야기를 쓰면서 자연(自然)의 이치와 운명(運命)에 한 번 더 숙연해진다.
운명(運命)은 원래 한 단어가 아닌 운(運)과 명(命)의 합성어이다. 운(運)은 시간, 날씨, 계절, 나이 그래서 흘러가고 바뀌기 때문에 ‘움직일 운’, ‘돌 운’ 자와 명(命)은 타고난 목숨, 사주팔자, 자연이다. 이 운명을 연구하고 다루는 학문이 ‘명리학(命理學: 목숨의 이치를 다루는 학문)’이다.
장윤정은 가족의 아픔이 있다. 불(火)이 필요는 하지만 삼주에 없고 암장 되어있고, 월의 아래 나무 글자 속에 또 암장 되어있어 어머니의 한(恨)이 많다.
월의 위의 글자 큰 땅은 남자 형제이다.
같은 땅은 형제, 친구 동업자로 해석하는 이유는? 나무는 나무 끼리, 불은 불끼리, 땅은 땅끼리, 바위는 바위끼리, 물은 물끼리 연결되고, 물건도 같은 종류끼리 팔고 분류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땅의 크기가 다르므로 성별이 다른 남자 형제이고 같은 작은 땅이면 여자 형제로 해석된다.
장윤정은 애주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술을 즐겨 마시는 이유도 이러한 아픔을 해소하는 수단일 것이라 추측된다. 사람은 누구나 다 아픔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본능을 가지고 태어나고 살아간다. 술은 다섯 가지 자연 중 불(火)이다. 알코올은 불(火)이라 마시면 취하고, 몸이 뜨거워진다. 물은 배만 부르지 취하지는 않는다.
소위 물장사를 술장사로 잘못 인식되어 있는데 물장사는 음료이다.
장윤정의 영상을 볼 때 술은 늘 곁에 있는 친구이자 안식처이고 위안으로 보여 마음이 무겁게 느껴진다.
불이 암장 되어있는 사주라 호흡기 계통과 심장, 혈압, 갑상선 등의 관리가 필요하다.
남편 도경완은 계축(癸丑)일에 태어나서 미(未)의 반대 자연을 가지고 있어 지방 행사로 인하여 떨어져 사는 것이 두 분의 궁합에 잘 맞는 해석이다.
사진 = 장윤정 SNS
120억 펜트하우스의 주인공 장윤정!!!
2026년 병오(丙午)년 ‘병’은 큰 불, ‘오’는 작은 불의 해로 더 큰 부동산 기회가 온다!!!
장윤정 님! 사랑합니다! 파이팅!
※ 필자 윤곡(潤曲) 선생은?
유아교육학, 교육학, 심리학 전공하고 교사를 하다가 명리학에 입문하여 전국의 명망가들에게 사사 받고 자신만의 독특한 ‘꼴값’이라는 사주풀이 방법을 찾아내 쉬운 명리학 풀이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저서로는 ‘꼴값, 자연으로 찾아가는 내 인생의 지도’(2017년, 윤곡출판사)가 있다.
(유튜브 ‘꼴값 윤곡쌤’ @YOON-GOK / 이메일 kkolgabyoongo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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