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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현역 가수들 맞나?"…‘현역가왕3’ 천기가왕 팀, ‘방송 사고급’ 무대에 시청자들 뿔났다

박강민 기자 oasis365@gmail.com

등록 2026-01-28 12:15

30분의 짧은 연습시간속 공연 화음 박자 엉망무대 연출

시청자들 “노래 못해 조회수 폭발 기현상...개콘 보는 줄”

장하온 탈락에 “더 못한사람도 있는데 이해 못해” 반발

사진=MBN '현역가왕3' MBN ‘현역가왕3’의 본선 2차전 패자부활전이 실력 논란을 넘어 ‘심사 공정성’에 대한 초유의 비판에 직면했다. 특히 '천기가왕' 팀이 보여준 방송 사고급 무대와 납득하기 어려운 탈락자 선정에 시청자들은 "시청자를 기만하는 판정"이라며 분노를 쏟아내고 있다.


음정 박자가 맞지않는 무대에 연예인판정단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귀를 의심케 한 불협화음"

지난 27일 방송된 본선 2차전 패자부활전에서 장태희, 장하온, 스테파니, 차지연, 홍자로 구성된 '천기가왕' 팀은 김용임의 '부초같은 인생'을 미션곡으로 받았다. 

그러나 30분이라는 짧은 준비 시간은 이들에게 독이 되었다.

첫 소절을 맡은 장태희가 간신히 중심을 잡는 듯했으나, 이어진 멤버들의 화음은 처참하게 깨졌다. 

가사를 숙지하지 못한 듯한 모습은 물론, 기본적인 음정과 박자조차 맞지 않는 무대는 보는 이들을 당혹케 했다. 

특히 '뮤지컬 퀸' 차지연과 '트롯 강자' 홍자, 퍼포먼스의 대가 스테파니 등 이름값이 높은 멤버들이 대거 포진했음에도 불구하고, 노래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 수준을 보여주며 "이게 정말 프로들의 경연인가"라는 의구심을 자아냈다.

현장의 심사위원들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설운도는 "누가 잘했다고 할 수 없을 정도다. 순위가 무의미하다"며 일침을 가했고, 대기실의 다른 출연진조차 말을 잃은 채 화면을 응시했다.

 

"노래자랑 예선수준" 시청자들  혹평

무대보다 더 큰 논란은 탈락자 선정 과정에서 터졌다. 

최악의 팀 무대 속에서도 다른 팀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곡을 무난하게 소화한 장하온이 탈락자로 지목된 것이다. 반면, 음정이 아예 나갔거나 무대 자체를 소화하지 못한 것으로 평가받는 인지도 높은 참가자들이 생존하자 시청자들은 '유명인 봐주기'라며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MBN '현역가왕3' 

 방송 직후 시청자 게시판과 각종 커뮤니티는 제작진과 판정단을 향한 날 선 비판으로 도배되었다. 

시청자들은 단순히 실력이 부족한 무대였다는 점을 넘어, 이를 심사한 기준에 대해 강한 불신을 드러낸 것이다.

"이게 방송 사고가 아니면 뭔가요?"

"전국노래자랑 본선도 아니고 예선 수준보다 못했다. 귀가 썩는 줄 알았다."

"진짜 코미디가 따로 없네. 개그콘서트 보는 줄 알았습니다."

"노래를 너무 못해서 오히려 조회수가 폭발하는 기이한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다. 웃겨서 댓글 단다."

"판정단, 이름값에 눈 감았나?"

"장하온이 왜 떨어지나? 000은 노래 자체가 안 됐는데 생존이라니..."

"심사위원들이 막귀인가, 아니면 대본인가. 노래도 못한 사람들이 버젓이 올라가는 꼴을 보니 화가 나서 못 보겠다." "판정단 너무 웃기시네요. 봐주기인가요? 이건 너무 엉터리 판정입니다." 

"현역 가수가 고음도 안 되고 음정도 못 잡다니... '고음불가' 코너를 다시 보는 줄 알았다."

"내가 불러도 저거보다는 잘 부르겠다. 방송 사고 수준의 무대였다.“

 

사진=MBN'현역가왕3'이번 논란은 ‘현역가왕3’가 표방해 온 '프로들의 진검승부'라는 타이틀에 오점을 남겼다. 

시청자들은 "먼저 탈락한 실력자들을 다 살려내라"며 제작진의 공정한 심사를 촉구하고 있다.

이번 '천기가왕 논란'이 다음 주 예고된 '팔자전쟁' 방송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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