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현MBC '나혼자 산다' 방송 캡쳐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시장에서 인기를 실감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 박지현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박지현은 살이 5kg이나 쪘다며 러닝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어 그가 찾은 곳은 서울식물원이였다. 박지현은 “수족냉증이 심하고 평소 추위를 많이탄다. 작년에는 세 번이나 감이에 걸렸는데 감기 한번 걸리면 모든 스케줄이 다 날아가기땜문에 절대 감기에 걸리면 안된다”며 따뜻한 온실에서 시간을 보내며 "식물원 안이 따뜻하고 포근하고 습하고 냄새가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박지현은 목동 시장을 찾아 겨울 나기에 돌입했다. 가장 먼저 구매한 것은 수면잠옷과 티셔츠였다. 마침 가게 사장님은 고향 고등학교 선배임을 밝혀 박지현은 서울에서 고향 선배를 만나 반가워했다. 사장님은 고향 후배에게 티셔츠 한 장을 선물로 주기도 했다.
옷가게를 나선 박지현에게 팬들의 사인과 사진촬영 요청이 이어지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박지현은 "트로트 가수 성공 지표가 있다. 시장을 그냥 지나갈 수 있느냐 없느냐다”라고 말하며 “전 항상 어렵다”라고 깨알 자랑을 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지난해 MBC연예대상 인기상을 수상한 박지현은 그 인기를 실감하며 “다음에 시장 가도 못 지나가게끔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을 다졌다.
박지현은 분식집에 들렀다가 분식집 사장님의 최애곡이 '녹아 버려요'라는 얘기를 듣게 됐다. 사장님은 박지현 앞에서 '녹아 버려요'를 직접 불렀다.
시장 쇼핑을 마치고 집에 도착한 박지현은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집안 셀프 리모델링에 나섰다. 경연에서 인연을 맺은 강재수의 도움으로 전등에 노란색 셀로판지를 붙이는가하면 일본식 코타츠를 만들기 위해 테이블레 담요을 덧대는 작업을 했다.
추위를 많이 타는 박지현이 집안 온도를 30도로 설정해 둔 탓에 강재수는 사우나를 하는 듯 땀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박지현은 직접 만든 호떡과 딸기 아이스크림을 대접하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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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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